중부발전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발전처에 에너지신사업 육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부'를 신설한데 이어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저감, 미세먼지 등을 총괄할 '기후대책실'을 확대했다. 또 신성장사업단 산하의 신재생사업팀을 풍력사업부·태양광사업부·바이오에너지부로 전문화시켰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신(新)기후체제 대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에너지신산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