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토양개량복원사업현장을 비롯한 9개 광해방지사업지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1차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태안한보·영동·와룡태우·와룡산업 등 우기대비 광해방지사업지에 대한 안전점검,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광산 수질개선사업지역 등 5곳 현장에서 실시한 바 있다. 정동교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광해방지사업지의 안전사고 방지와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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