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한수원의 다양한 지원 아이템 중 경영혁신 종합지원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원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과 설비의 도입·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당 최고 8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수원 관계자는 "기술이전·기술개발·판로지원·경영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경주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적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공기업과 중소기업 상호간 개방과 공유를 근간으로 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같은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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