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정부 3.0 기반의 지역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강원 원주시 소재 연세·상지대학교와 협업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자원·광해관리 전문 인력을 24명을 양성하는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지역에서 공공기관 지방이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으며, 광해관리공단과 이들 대학교는 2014년 2학기부터 자원공학개론과 광해방지공학 등 교과목을 신설·운영한 바 있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광해관리부문 전문 인력이 보다 많이 양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