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미래 발전전략수립을 위해 지난 18일 동원리더스아카데미(경기 이천시 소재)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미래희망경영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2015년 재난대책유공 최우수기관 선정과 정부경영평가 A등급 달성, 6년 연속 정부고객만족도 우수등급 달성 등 안전관리와 경영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음에도 현재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글로벌 최고수준의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자리는 올 상반기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국가가스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인 ‘가스안전관리기본계획’과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추진현황’, ‘가스안전 글로벌 Top 기술’ 등의 주제발표로 꾸며졌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혁신은 근육과 같아서 단련할수록 강해진다”면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가스안전공사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최고의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