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최근 한수원 뇌물수수와 관련해 문제가 더 확산되기 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일부에서 주장. 또 다른 주장은 이 사건은 김종신 사장이 취임하기 전의 일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
이를 지켜보던 업계 한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적을 놓고 여당에서 야당을 공격하는데 이런 논리대로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미심장한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