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 65개 소속회사 수가 1770개로 전월대비 11개 증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협·한술·코오롱·카카오 등 7개 기업집단은 20곳 기업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또 이와 함께 CJ·한전·롯데 등 3개 기업집단은 회사설립과 지분취득으로 3개의 기업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현대·현대백화점·KT 등 7개 기업집단은 모두 9개의 계열사를 제외시켰다. 또 대림·포스코·삼성·한진은 지분매각 등의 방식으로 6개의 계열사를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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