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 정소걸 전남대학교 교수와 이창우 동아대학교 교수 등 우리나라 광산개발 전문가 4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탐사-개발-생산단계로 이어지는 광산개발 전주기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수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교육생은 “광산에서는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는 많지만 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된 이론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했다”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별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올 하반기 중으로 동반성장 로드맵을 수립해 중·장기적으로 중소광산과 우리나라 광업계가 함께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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