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구소는 올해 실험을 앞두고 105 GHz와 140 GHz 등 2가지 주파수를 선택할 수 있는 전자공명 플라즈마 가열장치를 제작한 바 있다.
김기만 핵융합연구소 소장은 “전자공명 플라즈마 가열장치의 성공적인 시운전을 바탕으로 100초 이상의 장시간 고성능플라즈마 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핵융합연구소는 1MW급 전자공명 플라즈마 가열장치를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기술과 불안정성 제어 등의 실험을 통해 성능을 점검한 뒤 6MW급까지 용량을 증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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