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인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발전사들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에 따르면 남부발전을 비롯한 서부발전·중부발전·포스코에너지 등 인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발전사는 지난 15일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00여명의 육개장과 후식 등을 후원했고 직접 배식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정연수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장은 “많은 어르신이 오셔서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찼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