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에 전달해달라면서 광주지방보훈청에 쌀 140포대를 지난 15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생계곤란 보훈가족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