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주요도시서 자유학기제 캠프 운영
원자력문화재단, 주요도시서 자유학기제 캠프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6.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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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이 서울시과학전시관·국립부산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과 에너지·과학 융합의 이해와 진로체험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부터 서울·부산·광주 등 주요 대도시에서 ‘에너지·과학 탐구캠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에너지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체험학습 등을 융합한 교육콘텐츠다.

특히 원자력문화재단은 캠프에 참여한 단체 중 추첨을 통해 1박 2일간의 ‘에너지 진로체험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캠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보령석탄박물관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해줄 예정이다.

한편 원자력문화재단은 사옥 1층에 위치한 에너지체험관 ‘행복한i’에서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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