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이 다양한 관점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대학생과 일반인 등 32명으로 구성된 ‘원자력 소통 시민기자단’을 구성한데 이어 지난 27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이들 기자단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한 원자력정보를 각자의 개성을 담은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소통은 원자력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각층에서 공감을 부르는 열쇠이자 신뢰로 이끄는 힘”이라면서 “기자단이 원자력과 시민을 이어주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