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지난 23년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양적성장을 이루며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기술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그리 녹록치 않은 만큼 새로운 환경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스기술공사의 미래를 위해 경상정비 최고도화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존재가치 증명, 지속성장을 위한 국내외 사업 수주역량 강화 등 대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데 힘쓰는 동시에 생산성향상과 성과창출로 경쟁력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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