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추진방안 ▲에너지·기후변화정책 /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의 이해와 설치사례 ▲에너지절약 설비투자 방안 / 사례 ▲그린리모델링 사례 / 앞으로의 정책방향 등에 대한 강의로 꾸며진다.
특히 교육생들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현장중심교육의 일환으로 비응도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강진희 에너지공단 교육연수실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에너지담당자들의 현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기술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년차를 맞는 올해 공공기관 에너지담당자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현장교육을 원하는 교육생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대전·대구·서울 이외에도 군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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