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남동발전 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열려
28일 한국남동발전 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열려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5.26 19: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남동발전 사장의 이름을 단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린다.

26일 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에 따르면 남동발전과 조광래축구재단에서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한국남동발전 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오는 28일 진주스포츠파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축구의 고장인 경남 진주지역의 학교스포츠 활성화와 축구꿈나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비 선수로 구성된 관내 초등학교 15개 팀에서 참가한다.

특히 이날 조광래 대구FC 단장과 김병지 前 국가대표 선수가 참석한 뒤 팬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축구에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한 뒤 장학금을 지원하고 조광래 축구교실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