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동화·문학 패러디로 에너지신산업 홍보
남부발전, 동화·문학 패러디로 에너지신산업 홍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5.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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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 ‘돈키호테’ 등 2편의 UCC 제작
【에너지타임즈】남부발전이 동화와 문학작품을 패러디한 콘텐츠를 제작해 정부에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홍보에 나섰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자사에서 시행하는 온배수 활용사업과 풍력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의 효용성을 알리기 위해 동화와 문학작품인 백설공주와 돈키호테를 패러디한 UCC(User Created Contents) 2편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UCC는 1분 30초 내외로 제작됐으며, 남부발전 직원이 아디이어를 내고 극본·녹음·제작 등을 직접 맡았다.
백성공주 편은 온배수로 키운 애플망고를 맛본 백설공주에게 온배수 활용의 유익함을 소개한다.

돈키호테 편은 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를 처음 본 돈키호테에게 풍력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의 장점을 알려주는 것을 주제로 제작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개방·소통·협력·공유의 정부 3.0 정책에 맞춰 UCC란 친숙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 성공모델을 에너지신산업 전반에 확대·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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