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기후변화행동연구소(이사장 오재호)가 창립 7주년을 맞아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시민들과 함께 양극화·고령화·고실업 등 사회적 난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대안적인 국가발전전략을 찾기 위해 내달 7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파리협정 이후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의 모색’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고철환 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속가능 발전 담론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 ▲파리기후변화협정과 한국의 기회 그리고 책임(정서용 고려대학교 교수) ▲기후변화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전략(이창우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100% 재생에너지 사회의 가능성과 조건(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