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융·복합 대·중소 기술교류회 개최
에너지공단 경기본부, 융·복합 대·중소 기술교류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5.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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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가 제약·제지·화공업종 등 이종업종 간 대·중소기업 융·복합 기술교류를 위해 지난 12일 인터불고(경기 안산시 소재)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융·복합 대·중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술노하우와 최신설비기술 동향, 에너지절약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측은 동종업종만으로 실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공통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제약·제지·화공 등 이종업종 간 융·복합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직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업종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교류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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