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기술노하우와 최신설비기술 동향, 에너지절약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측은 동종업종만으로 실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공통관심사항을 논의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제약·제지·화공 등 이종업종 간 융·복합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직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기술교류뿐만 아니라 업종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교류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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