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1명 원내부대표단 확정·발표
더불어민주당, 11명 원내부대표단 확정·발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6.05.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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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훈(기획담당)·백혜련(법률담당)·송기헌(법률담당)·유동수(회계담당) 등 당선인을 비롯해 김병욱·박정·안호용·문미옥·최인호·오용훈·강병원 당선인 등 11명으로 구성된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확정한데 이어 명단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는 “원내부대표단은 앞으로 당의 원내대책을 논의하고 국회운영을 책임지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과 각 세력과의 소통을 고려하면서도 전문가들의 전면 배치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 초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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