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을 폐지한 후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평가·심층면접 등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방식과 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제한채용 등의 사회형평적인 채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후 별도의 평가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평가결과에 따라 90%가량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청년고용비율 제고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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