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포럼이 지난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제4차 세미나를 열린 가운데 이병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지식경제위원회 김정훈 의원, 김기현 의원, 이명규 의원, 노영민 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그러나 1부 행사가 끝나고 대정부 질의를 위해 자리를 비운 국회의원들. 모 의원은 국회도서관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본청으로 이동한 것. 거리는 불과 100m가량. 이를 지켜보던 업계 한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고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00m의 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을 국민들이 알면 뭐라고 할까”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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