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이름 ‘포스코대우’
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이름 ‘포스코대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3.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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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대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새로운 이름을 ‘포스코대우’로 변경키로 한데 이어 지난 21일 사명과 CI(Corporate Identity)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포스코대우의 CI는 신뢰와 혁신을 상징하는 포스코 브랜드와 창조적인 도전정신을 표방해 온 대우브랜드를 결합해 포스코그룹의 글로벌화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대우가 포스코그룹의 핵심계열사로서 글로벌 사업의 시너지를 선도해 포스코그룹을 키워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도 “포스코대우의 출범은 포스코그룹사로서의 일체감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 해외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선도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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