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점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점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3.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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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출범 1주년을 앞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 창원시 소재)를 지난 21일 방문해 지난 성과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두산그룹은 이 센터의 전담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정부지원정책이 많은데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 센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카트로닉스(중소·벤처기업육성) ▲물산업(해수담수화 국산화 업체 육성) ▲항노화 산업(창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중점추진과제를 통해 지난해 67개 업체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두산그룹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 퇴직임원 경영멘토링과 고용일자리 사업본부 구축, 창원대 글로벌 워크엔지니어링 과정 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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