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해빙기 집단E 현장점검 나서
에너지공단 전북본부, 해빙기 집단E 현장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3.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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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가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9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지역 내 집단에너지시설 4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의 중점대상은 해빙기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중에 매설된 열 공급 수송관.

이와 함께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이와 함께 집단에너지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최고책임자와의 면담을 통해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박관순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잠재적인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에너지시설의 안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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