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광주전남, 농어촌 교육 갈등 해소 나서
에너지공단 광주전남, 농어촌 교육 갈등 해소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6.03.10 15: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완)가 전남도와 공동으로 섬생태연구소·여수YMCA 등 9개 시민단체와 ‘2016 찾아가는 환경보전 / 에너지절약교육 강사단’을 결성한데 이어 전남도 내 농어촌 110개 학교의 48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측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고 교육소외지역인 전남도 농어촌학교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으며, 민관협업 정부 3.0 실천 활동으로 일거에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는 강사단의 자질향상과 스킬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워크숍을 열어 관련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데 이어 순회교육 강사단 네이버 밴드를 조직해 실시간으로 교육정보교류와 업데이트,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접수·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