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지역에너지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지지역지원 등 국가에너지정책지원을 비롯한 정보교류와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박관순 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내년도 지역에너지사업 설계를 앞두고 열리는 이 워크숍은 에너지공단·지방자치단체·기업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상생발전하고 지역에너지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사업으로 에너지수급여건개선과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에너지절약사업·신재생에너지지역지원 등과 관련 지난 3년간 64억 원의 정부사업비를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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