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5년 전력소비량은 4837억kWh로 심야전력을 제외한 산업용·일반용·주택용 등의 전반적인 증가로 전년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용 전력소비량은 민간소비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2.9% 증가했고, 주택용은 신도시개발에 따른 전력사용호수 증가로 1.8% 늘었다.
다만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철강 등 전력다소비업종의 사용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호학·자동차·기계업종 사용량 증가로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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