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전기안전대책 모드 돌입
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전기안전대책 모드 돌입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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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설 연휴를 대비해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수립한데 이어 내달 10일까지 전국 60곳 사업소별로 집중적인 안전관리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병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8300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서고 취약전기시설물에 대한 개선·보수조치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연휴기간 중 긴급한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콜센터로 접수된 고객 민원이나 신고전화에 대해서도 적시출동으로 고충사항을 해소해 줄 방침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명절 연휴기간 전기로 인한 화재나 정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관점에서 전기시설의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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