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개 광구, 내년에 18개 광구 입찰
호주정부가 올해 해상광구를 국제시장에 내놓는다.
퍼거슨(Ferguson)호주 에너지 장관은 자국내 석유·가스 부문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35개의 해상광구를 분양할 것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 특히, 7개의 광구는 프론티어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사비용 지출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7개 신규 광구의 입찰 마감일은 오는 10월 9일이며, 나머지 18개 광구에 대한 입찰 마감일은 2009년 4월 9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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