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수원의 뇌물수수 의혹이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영향은 다른 공기업에도 타격. 한수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 밸브 제조회사로부터 뇌물을 받고 제품을 구매한 것. 이에 한수원은 명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공기업의 방만 경영이 다시 물의를 일으킨 것. B공기업 관계자는 “난 뇌물 받은 적도 없는데 공기업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썩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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