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안전경영대상서 에너지부문 대상 수상
남동발전, 안전경영대상서 에너지부문 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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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경영철학과 체계적인 비상대응시스템 등 안전문화를 선도한 영동발전본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열린 ‘제23회 안전경영대상’에서 에너지사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사전심사에서 7개 부문 35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치러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라면서 “이번 수상을 안전경영활동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아 글로벌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무재해 무사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등 산재예방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장에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포상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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