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측은 에너지공기업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인 임수경 사장 취임 이후 특유의 어머니리더십을 발휘해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그 노력의 결실이 가족친화기관인증으로 맺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전KDN은 최고경영자의 직장과 가정생활 모두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가족중심에 대한 경영의지와 다양한 제도·프로그램에 대한 임직원과 가족들의 높은 참여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일·가정 양립 지원과 강화는 결국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필수적인 전제조건에 방점을 찍고 많은 아이디어를 제도화시키고 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를 독려한 결과 가족친화기관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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