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PS(사장 최외근) 한마음봉사단이 전라남도에서 민관협력으로 숲 사랑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6일 담양리조트(전남 담양군 소재)에서 열리는 ‘숲 사랑 운동 활성화 워크숍’에서 숲 사랑 우수사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한전KPS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의거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데 이어 지난 3월 전남도·나주시와 함께 배메산을 가꾸는 ‘배메산 숲 돌보미 업무협약’을 맺고 배메산의 환경보호활동과 감시활동으로 오염행위 순찰, 자연해 발생 시 복구인력·장비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전KPS는 나무심기행사 등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최초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행사에 앞장섬으로써 숲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여왔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역경제 발전과 자연보호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