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신기술 개발과 정비기술 개선활동 등 정보교류를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아차사고사례 발표회, 지식경영대회, 직원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든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기술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임직원 간 소통의 통로를 개척해 ‘모두 하나가 되는 회사’란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도 “성과중심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확보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