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안전책임관 등 경영진과 서울남부지사 등 6개 지사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간 동절기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직접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 에너지공급시설 안전관리 이행체계를 확인하고 비상상황발생 시 상황보고와 24시간 긴급복구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늘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면서 “열 성수기 중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국민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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