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IT여성기업인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여성기업 28곳과 지역난방공사 본·지사 구매담당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일 분야별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지역난방공사 측은 실질적인 구매가능성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사전에 상담품목을 조사한 후 계약가능한 중소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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