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사명변경 후 첫 신입직원 입사
에너지공단 사명변경 후 첫 신입직원 입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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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반으로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23명을 선발한데 이어 26일 본사(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 사명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변경된 후 1기 신입직원이란 타이틀을 달게 됐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직원 중 청년인턴은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된 인턴기간 중 근무평가와 업무발표회 등을 통해 근무성적이 우수하다고 판단될 경우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날 변종립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입사하게 된 직원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채용 방식으로 뽑은 첫 직원들로 기대가 크다”면서 “‘에너지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톱 전문기관’이란 기관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신입직원들이 조직의 활력과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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