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민간발전설비의 안전성 제공을 위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3일 GS EPS 당진발전소(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2015년 KESCO-IPPA 기술협력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발전설비 설비개선사항과 사고예방사례 등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종규 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검사처장은 “최근 들어 발전소 등 주요 전력설비의 안전이 국가경쟁력을 가늠하는 한 요소가 됐다”면서 “전력산업인 모두가 한층 더 책임감을 갖고 전력설비의 안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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