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임직원, 청렴결의대회 갖고 청렴의지 다져
석탄공사 임직원, 청렴결의대회 갖고 청렴의지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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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가 임직원의 청렴실천의지 강화와 청렴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1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2015년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청렴결의문 낭독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은 “청렴과 투명경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기업경영의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실천하고 생활화해야 할 행동원칙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나 청렴의지의 대외표명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청렴실천을 이끌어 내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강력한 청렴정책추진으로 지난해 실시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외부청렴도 1위와 종합청렴도 2위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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