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한국의 경영대상서 인재경영대상 수상
남동발전, 한국의 경영대상서 인재경영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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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Global Power Leader’란 비전 아래 오는 2020년까지 매출액 12조 원 달성이란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우수한 인력자원을 양성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에너지설비 운영에 특화된 교육을 실행하는 10대 중점기술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신사업·해외사업 추진에 필요한 글로벌 전문 인력양성 해외사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기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에너지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범적인 인재경영으로 인력양성부문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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