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경영대상서 기술경영부문 대상 수상
중부발전, 경영대상서 기술경영부문 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10.21 11: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중부발전(주)(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경영혁신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세계적인 수준의 에너지공기업을 목표로 회사 비전과 연계한 기술경영비전을 수립하고 전략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국내 첫 1000MW 대용량 화력발전 실증기술 개발 ▲10MW급 이산화탄소 저장 / 활용기술개발 ▲온배수 활용한 화훼농작물 재배기술개발 등의ㅣ 다양한 혁신기술개발을 주도하고 ▲보령화력 3호기 5500일 무고장 운전 달성 ▲서울화력 무재해 25배 달성 등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중부발전은 기술경영을 통해 기술혁신을 이뤄내고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우수한 발전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