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대표 유경무)는 지난 4일 전 직원이 1시간 일찍 출근해 회사가 속해있는 춘천시 후평공단 내 산업단지 주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을 맞이해 산업단지협의회, 춘천소방서, (주)휴콘스테크놀리지와 공동으로 ‘숲이 살아 숨쉬는 산업단지 조성’이란 테마로 산업단지 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강원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