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취업한마당에서 한국전력기술은 3~4명의 상시 상담인력을 배치해 채용정보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예정된 신입사원채용에는 경북지역 대학 출신 인재들에게 필기전형 시 5%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인재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경북과 김천지역 고등학교·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발전설계 CAD인력양성사업 등 지역협력을 펼치는 한편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