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집들이 후 첫 행사…반부패·청렴 결의
광해관리공단 집들이 후 첫 행사…반부패·청렴 결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9.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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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최근 원주로 보금자리를 옮긴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공식적인 집들이 후 스스로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개청식 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가진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공직자로서 준법정신을 준수하고 공익우선과 직위남용·알선청탁·이권개입금지, 금품·향응수수금지 등을 다짐하기 위해 2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익환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직접 특강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한시라도 청렴에서 벗어난다면 일생에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광해관리공단 전 임직원은 윤리·도덕·청렴을 기본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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