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사장은 축사에서 당진화력 9호기 건설과정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고생한 그의 열정 등을 거론하면서 “(당진화력 9호기를) ‘장주옥호기’로 이름을 붙이는 것은 어떨까”라면서 깜짝 의견을 제시했다. 외국에서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당진화력 9호기 건설과정에 수장인 장주옥 사장의 열정도 돋보이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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