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정부 3.0 일환으로 태양광·풍력발전사업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내달 6일 ‘제5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교육프로그램을 평생교육진흥원(대전 중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1일 과정으로 ▲전력시장 /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거래시장의 이해 ▲사업성 분석 / 사업절차 등 신재생에너지시장 실무담당자와 학계전문가가 직접 강의에 나선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 교육프로그램은 태양광발전사업 등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에게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