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주된 2000만 달러 규모의 230kV급 초고압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하고 시공까지 포함한 턴키프로젝트와 같은 지역에서 발주된 700만 달러 규모의 138kV 초고압케이블 공급프로젝트 등 총 27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전력청인 오스그리드에서 발주한 700만 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케이블 턴키프로젝트와 호주 전력청 3곳에서 공동으로 발주한 전력설비 장기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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