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조용만 두산그룹 부사장이 두산타워(주)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24일 선임됐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0여년 간 두산그룹에서 기획·인사·총무 등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션전문쇼핑몰로 성장한 두산타워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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