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전을 중심으로 한 자회사들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인근에 있는 술집은 불황을 잊고 모처럼 호황. 이 같은 내용은 한전의 사업 특성상 지방사업소가 많다보니 본사와 사업소를 오가는 발령을 받은 것. 이에 함께 일한 직원들은 동료를 보내는 아쉬움에 한잔, 만남에 대한 즐거움으로 한잔씩 잔을 기울이는 것. 한전 인근 술집의 업주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손님이 없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요즘 같으면 불황도 잊을 만큼 호황”이라고 “인사철이 지나고 나면 걱정”이라고 한숨.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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